
영화 '육사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지난 4일 16만 734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 4780명으로, 100만 고지에 올라섰다. '육사오'는 코미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추석까지 흥행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2위는 '헌트'로 7만 851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11만 6629명이다.
3위는 '한산 : 용의출현'으로 2만 909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715만 9664명이다.
'탑건 : 매버릭', '리미트'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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