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이주연, 코로나19 확진..'오! 마이 고스트' 시사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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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오! 마이 고스트 / 사진=영화 포스터
오! 마이 고스트 / 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안서현과 이주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측은 오는 7일 언론배급시사회 참석자 변경을 알리며 "안서현과 이주연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 마이 고스트' 언론배급시사회에는 홍태선 감독과 정진운만 참석할 예정이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 일자리 사수에 나선 신입 FD와 잠자리 사수에 나선 붙박이 귀신의 좌충우돌 팀플레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정진운은 어렵게 취직에 성공한 취준생의 모습부터 근로계약에서도 없던 존재와 팀플레이를 펼치게 된 신입 '태민' 역을 맡았고, 안서현은 '콩이' 역을 맡아 '옥자' 이후 5년 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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