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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블랙팬서2' 예매율 75.6%..페이즈4 구원투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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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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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75%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7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9일 개봉하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75.6%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1만 9427명.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자백'이 2.4%로 예매율 3위인 점을 고려하면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관객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539만명을 동원했던 '블랙팬서' 후속작.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티찰라의 죽음 이후 위협에 직면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전사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타찰라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사망한 뒤 마블영화가 그를 애도하는 방식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큰 터라,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또한 그간 마블페이즈4에 대해 팬들의 실망이 컸던 터라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예매율 집계에서 눈에 띄는 건 11월16일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 '동감'과 '데시벨'이 일찌감치 순위에 올라 있다는 점이다. '동감'은 7일 오전8시 기준 4.9%로 2위, '데시벨'은 2.1%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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