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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없는 '블랙팬서2', 힘 못쓰네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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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블랙팬서2'
/사진='블랙팬서2'

마블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가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개봉 12일째 누적관객수 170만 명에 그쳤다. 수능 특수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20일 13만 948명을 보았다. 지난 9일 개봉해 12일 누적관객수는 173만 1098 명이다.


마블민국이라고 불릴 만큼, 마블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인데 12일 동안 200만 명도 모으지 못했다. 최근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능 특수를 노렸지만 관객이 몰리지 않았다. 마블 히어로가 힘을 쓰지 못하며 극장 비수기가 계속 되고 있다.


2위는 '데시벨'로 12만 798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8만 4909명이다.


3위는 '동감'으로 6만 311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30만 1600명이다.


'폴 : 600미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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