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신의선택' 출연..산부인과 의사로 현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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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김혜선
김혜선

배우 김혜선이 영화 '신의 선택'에서 산부인과 의사 역할을 연기한다.


6일 김혜선의 소속사 측은 영화 '신의 선택'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혜선이 2011년 '완벽한 파트너' 이후 무려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김혜선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혜선은 극 중에서 배우 현영과 호흡을 맞춰 병원 내에서 에피소드를 그려나간다. '신의선택'은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며 최근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성훈 감독 측은 "김혜선 배우와 서로를 위해 좋은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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