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 물의길'이 성탄절 550만을 돌파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 물의길'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77만 4223명의 관객을 모았다.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80만여 명이 봤다. 크리스마스 기간 중 150만 명이 넘게 '아바타 : 물의길'을 본 것이다. 지난 14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557만 7097명이다.
2위는 '영웅'으로 25만 597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80만 4846명이다.
3위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5만 594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52만 7244명이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올빼미'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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