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더니..디카프리오, 25세 연하 모델과 요트서 새해 맞이 [★할리우드]

발행:
김나연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와 새해를 맞이했다.


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48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3세 빅토리아 라마스가 새해 전야를 축하하기 위해 세인트 바츠에서 요트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설에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두 사람은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네 번의 만남이 포착됐다.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 라마스는 예술가, 배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3만 1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로렌조 라마스는 지난달 한 매체를 통해 "딸이 디카프리오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 매우 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23살 연하 연인이었던 카밀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했다. 1997년생인 카밀라 모로네는 지난해 6월 25살을 넘겼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살이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카밀라 모로네가 25살을 넘겼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7살의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고, 석 달 만에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23살인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설에 대해 페이지식스는 "오래된 버릇은 고칠 수 없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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