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8살 딸과 나들이..김태용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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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탕웨이 공식계정
/사진=탕웨이 공식계정

배우 탕웨이가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6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드디어 첫 유위안 등불축제이자 첫 항저우 불꽃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탕웨이는 딸 썸머의 손을 잡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엄마와 딸의 모습이 예쁘다. 등불이 달린 아름다운 풍광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탕웨이 공식계정

또 탕웨이는 딸이 귀걸이를 하는 듯한 사진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 딸 썸머를 출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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