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바타2', 韓서 1361억 벌었다..'명량' 꺾고 역대 매출액 2위

발행:
김나연 기자
아바타: 물의 길 / 사진=영화 포스터
아바타: 물의 길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명량'의 매출액을 넘어서며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에 올랐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 국내 누적 관객수 1067만 9520명, 국내 누적 매출액 1361억 5567천 4839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명량'의 국내 누적 매출액 1357억 5865천 8810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아바타: 물의 길'이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매출액 달성과 더불어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달성하며 계속해서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특히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국내 전체 개봉작 역대 매출액 TOP 5 중 유일한 외화 시리즈로, 국내 영화 팬들의 '아바타'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개봉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장기 흥행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완성할 새로운 흥행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