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11일째 1위..바짝 붙은 '슬램덩크' 350만 돌파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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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사진='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11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지난 25일 10만 75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4489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주춤한 일일 관객 수를 보이고 있지만, 개봉 2주째 주말에도 정상을 지켰다.


그 뒤는 '꺾이지 않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바짝 쫓고 있다. 이날 7만 1141명의 관객이 봤으며 누적관객수는 351만 4441명이다.


진선규 주연의 '카운트'는 6만 107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8290명이다. 뒤를 이어 '서치2'가 5만 4209명의 관객을 모았고 '마루이 비디오'가 2만 2944명을 모으며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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