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유포리아' 회당 13억..출연료 '잭팟'[★할리우드]

발행:
김나연 기자
젠데이아 콜먼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젠데이아 콜먼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유포리아' 시즌 3의 에피소드에서 회당 1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GQ에 따르면 젠데이아 콜먼은 '유포리아' 시즌3 촬영에 앞서 출연료 재협상에 나섰고, 그는 회당 1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게 된다.


HBO의 첫 하이틴 시리즈 '유포리아(Euphoria)'는 지금을 사는 10대가 겪는 마약 중독, 심리 장애, 정체성 혼란, 폭력, 트라우마를 그린 이 시리즈로, HBO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HBO 하이틴 시리즈 '유포리아'의 주연으로, 25세의 나이에 제72회 에미상에서 역대 최연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유포리아' 시리즈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도, 젠데이아 콜먼의 연기에 대해 이견은 없었다.


특히 '유포리아'는 시즌3로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젠데이아 콜먼은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생활에 접어든 후 루의 삶을 탐구하고 싶다"며 "마약을 끊은 뒤 어떤 모습인지, 그것이 얼마나 혼란스러워 보일지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위대한 쇼맨',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SF 영화 '듄 2'의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톰 홀랜드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