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를 제치고 1위를 재탈환 했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월 28일 3만 600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64만 4128명이다.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며 개봉 2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로 3만 519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37만 6495명이다.
3위는 진선규 주연의 '카운트'로 2만 272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7만 4283명이다.
'서치2', '마루이 비디오'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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