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오스카 레드카펫 위에서 남편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니콜 키드먼은 12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동갑내기인 호주 출신 뮤지션이자 남편인 키스 어번과 함께 레드카펫이 섰다.
두 사람은 포토월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행복한 부부임을 자랑했다. 이어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뜨거운 딥키스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10개 부문 11개 후보로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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