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아이와"..'사랑꾼' 예비아빠 송중기 매력 [★FOCUS]

발행:
김미화 기자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2일(현지시간) 오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바리에르 비치 마제스틱 칸’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으로 초청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송중기가 인터뷰 전 촬영을 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2일(현지시간) 오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바리에르 비치 마제스틱 칸’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으로 초청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송중기가 인터뷰 전 촬영을 하고 있다. 2023.5.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 출산을 앞둔 배우 송중기가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송중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가 열리는 일대 호텔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영화 '화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란'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처음 참석한 송중기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과 아이 출산을 앞둔 소감 등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하루 뒤인 24일 열리는 영화 '화란' 프리미어 시사에 아내 케이티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언급,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중기는 올해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순간, 아내와의 열애설이 터졌고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바로 결혼 소식까지 전한 것이다.


송중기는 사랑에 거칠 것이 없었다. 송중기는 지난 2월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으로 유럽 방문 당시 아내 케이티, 반려견과 함께 동반해서 출국했다. 취재진 앞에 선 송중기는 임산부인 아내를 에스코트 하며 다정한 남편이자 예비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또 이후에는 아내 케이티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송중기는 자신의 배우로서의 영광스러운 순간인 칸 영화제에 와서도 아내와 아이를 먼저 생각했다. 칸에도 곧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와 함께 동행, 사랑꾼 예비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아쉽게도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레드카펫에 함께 서는 모습은 불발 됐지만, 영광스러운 순간 아내를 대동해서 함께 하고 아내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조절하는 사랑꾼 송중기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