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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 정수정, 칸 영화제서 '거미줄 원피스+요염 눈빛' [스타IN★]

발행: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정수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30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미집'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포토콜에서 이 드레스를 입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깔끔한 반묶음 머리를 하고 링 귀걸이를 착용해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본인이 출연한 영화 '거미집'의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실 모양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실 거미줄은 몰랐고 수정님이 섹시하고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센스쟁이", "잘 어울려 !!", "언제나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은 '거미집'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지난 27일 폐막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 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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