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DC를 살릴까..개봉 하루전 예매율 1위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플래시'
/사진='플래시'

DC영화 '플래시'가 개봉 하루 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DC의 신작 '플래시'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블록버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래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범죄도시3'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플래시'는 시사회를 통해 공개 된 이후 호평 받으며 DC를 구할 희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배우 에즈라 밀러가 주인공을 맡아 논란거리도 있지만, 영화의 스토리나 완성도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과연 마블이 주춤한 사이 '플래시'가 DC 영화를 부흥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플래시'는 6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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