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7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는 지난 18일 11만 744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01만 4793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주말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7일째 201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시점으로, 앞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하는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겼다.
200만을 넘어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더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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