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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마고 로비, 669억+흥행 보너스 받는다 "엄청난 성공"[★할리우드]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마고 로비 /2023.07.0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마고 로비 /2023.07.0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바비'로 669억 원을 받는다.


14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고로비는 5000만 달러(한화 약 669억 원)와 박스 오피스 보너스를 받는다.


관계자는 "'바비'의 감독이자 공동 작가인 그레타 거윅도 영화의 엄청난 성공으로 인해 보너스를 받을 확률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비'는 개봉 한 달 만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5억 2630만 달러(한화 약 5억 원),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6억 5760만 달러(한화 약 8,932억 원)란 수익을 얻어냈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1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조 5788억 원)에 달한 '바비'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에 이어 워너 브라더스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개봉작이 됐다.


또한 제니 퍼 리 감독이 연출한 '겨울왕국2'를 넘은, 여성 감독 작품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 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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