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은혜, 캐나다 캠핑 중 너구리 습격 당했다 "작은 틈새로 왔다 가"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박은혜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캐나다 캠핑 중 너구리 습격을 당했다.


박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구리가... 텐트 스커트 밑으로 들어왔나 봅니다... 음식을 작은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설마 했는데 아이스박스 통째로 사라져서 보니... 텐트 옆 숲에 버려져 있네요"라며 "이너텐트나 차에 넣고 잤어야 했다. 근데 정말 무서운 건... 작은 틈새로 들어왔다 나간 너구리네요…"라고 전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또한 "비는 그쳤지만 축축해지고 흙 잔뜩에 더러워진 새 텐트를 힘겹게 접고 쉬고 싶었는데... 집 가는 길에 스텐리파크에서 말 타고 싶다고..."라며 "그래... 오랜만에 날씨도 좋은 데 가는 길 이니까 15분이면 끝나겠지 하고 탔는데 1시간을 타네… 너무 추워서 나는 떨고 재완이는 잠들고 ..재호는 맨 앞자리 타서 신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너구리 습격으로 엉망이 된 텐트 전경을 전해 심각성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 괜찮아진 마음으로 캐나다 여행 풍경을 보여 걱정을 덜었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2011년생 쌍둥이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윰댕 전전 남편 아들, 故 대도서관 상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에 2-0 기분 좋은 승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