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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3 '노량', '서울의 봄' 제쳤다..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발행:
김나연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 / 사진=영화 포스터
노량: 죽음의 바다 / 사진=영화 포스터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3일 앞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언론시사회 이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완벽한 3부작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이 폭발적인 기세로 상승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41.7%, 예매 관객 수는 15만 5074명을 넘어서며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오후 3시 기준)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재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보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전부터 올 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과 공이 깊게 투여된 작품. 시리즈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입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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