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韓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되나.."검토 중"[공식]

발행:
수정:
김나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일본 일정을 위해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2024.03.27 /사진=임성균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일본 일정을 위해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2024.03.27 /사진=임성균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한국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4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로맨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는 구파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천옌시와 가진동이 주연을 맡은 작품. 첫사랑의 감정을 어떤 영화보다 잘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현은 한국 감성으로 리메이크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역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현은 독립 장편 영화 '전력질주' 출연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 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으며, 가장 먼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하석진, 이신영 등이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작품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