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벌써 100만 노린다..'이틀째 1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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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파일럿'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파일럿'은 22만 3,4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 8,525명.


이로써 '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특히 같은 기간 2위 '슈퍼배드4'(7만 명), 3위 '데드풀과 울버린'(5만 명)을 큰 폭으로 따돌리며 독보적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파일럿'은 첫날에만 37만 명을 모으며 올여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2024년 천만 흥행작 '파묘'(33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넘어서는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에 100만 고지도 거뜬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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