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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이승기의 진심 "따뜻한 연말, 간절히 바라봅니다"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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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김나라 기자
배우 이승기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만두트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11일 개봉한다. 2024.12.10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이승기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만두트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11일 개봉한다. 2024.12.10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이승기가 영화 '대가족'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정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는 영화 '대가족'(감독/각본 양우석) 만두트럭 행사가 열렸다. 주요 출연진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모두 참석해 영화 속 숨은 주인공 만두, 그리고 핫팩을 예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이날 시민들과 친근한 소통을 마친 뒤 이승기는 "너무 많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다. (만두를) 못 드신 아쉬움은 '대가족'을 보며 달래주시길 바란다"라고 센스 만점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이승기는 스타뉴스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가 준비한 따뜻한 만두처럼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꼭 만드셔서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본다. 내일(11일) 개봉하는 '대가족'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대가족'은 이승기의 무려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그는 극 중 '슈퍼스타' 주지스님 함문석으로 변신,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 역의 김윤석과 부자 호흡을 펼쳤다.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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