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가 또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1일(한국시간) 제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측은 공식 라이브를 통해 경쟁부문 진출작을 발표했다.
이날 영화제 측은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영화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전작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 안에서', '여행자의 필요'에 이어 6년 연속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한편 제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내달 13일 부터 25일 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