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포머'·'스타트렉' 대작 남기고 사망..할리우드 작가 로베르토 오씨, 향년 51세 [★할리우드]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스타트렉: 더 비기닝' 각 포스터
/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스타트렉: 더 비기닝' 각 포스터

'트랜스포머' '스타트렉' 등 할리우드 대작들을 집필한 멕시코 출신 작가, 로베르토 오씨(Roberto Orci)가 사망했다. 향년 51세.


25일(현지시각)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이날 로베르토 오씨는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51세 일기로 숨졌다. 고인의 사인은 신장 질환이다.


로베르토 오씨는 할리우드 유명 작가 겸 프로듀서이자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 '프린지'의 제작자다. 그간 영화 '미션 임파서블3'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비욘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나우 유 씨 미2'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이라' 등 다수 작품에 각본, 제작, 기획, 프로듀서 등 다방면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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