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공현주, 2살 된 쌍둥이 남매..한가인에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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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공현주 개인계정
/사진=공현주 개인계정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를 육아 중인 가운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한 후 주말 루틴"이라며 아빠의 손을 잡고 소아과에 갔다가 약국에 가는 아들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말마다 소아과에 오픈런 하는 워킹맘의 고충이 보인다.


/사진=공현주 개인계정

또 다른 영상에는 약국에 앉아서 약을 먹는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뒤에 붙어있는 한가인, 고소영의 약 광고 포스터를 보고 "엄마", "엄마"라고 불렀다. 공현주는 "머리 긴 사람은 다 엄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공현주는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을 공개, 쑥쑥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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