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북미 접수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 SBS '나이트라인' 출연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모팩스튜디오
/사진제공=㈜모팩스튜디오

북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21일 제작사 ㈜모팩스튜디오에 따르면 장성호 감독은 오는 22일 0시 2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장 감독은 '나이트라인'에서 '킹 오브 킹스' 제작 비하인드와 함께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모팩스튜디오 측은 "이번 방송은 10년간의 집념으로 완성한 감독의 진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북미에서 누적 수익 6003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 서사, 할리우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선 지난 16일 개봉했다. 동시기 개봉작 중 개봉 주말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다.


한편 장 감독은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MBC 라디오 표준 FM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해, 매일 세 차례인 오전 7시 3분, 오후 3시 3분, 오후 5시 3분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물하는 힐링 캠페인 '잠깐만'을 통해 장 감독은 '킹 오브 킹스'에 담긴 연출 철학과 10년 제작 여정의 의미, 그리고 창작자로서 지금의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윰댕 전전 남편 아들, 故 대도서관 상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에 2-0 기분 좋은 승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