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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손익분기점 넘고 독주..예매율 1위는 '귀멸의 칼날'[★무비차트]

발행:
김나연 기자
좀비딸 / 사진=영화 포스터
좀비딸 / 사진=영화 포스터

'좀비딸'이 손익분기점을 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15만 1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 5218명.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지난 5일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앞서 세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와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또 한 번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좀비딸'은 여름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이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F1 더 무비'가 5만 36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발레리나'가 개봉 첫날 4만 340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다.


'스머프'(1만 5502명), '킹 오브 킹스'(1만 1582명), '배드 가이즈2'(1만 9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419명의 관객을 모아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예매율 1위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예매율 30.6%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20만 2012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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