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장원석 대표의 부친 장화수 씨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장원석 대표와 아내인 배우 손은서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오는 19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원석 대표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악의 연대기' '터널'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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