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배우 손예진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22.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21/2025/10/2025101418251347583_1.jpg)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끝없는 관객사랑이 눈길을 끈다.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4주차인 오는 18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개봉 4주차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관객들의 계속되는 관심에 힘입어 오는 18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이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영등포를 방문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에서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아내 '미리'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손예진과, 색다른 부부 케미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범모' 역의 이성민, '아라' 역의 염혜란은 훈훈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헌이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하는 가운데, 손예진은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결혼, 출산 후 첫 복귀작에 대한 애정으로 4주차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어쩔수가없다'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