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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결혼? 인연 어떻게 될지 몰라..노력해야"(피렌체) [인터뷰②]

발행:
김나연 기자
김민종 / 사진=영화사 순수
김민종 / 사진=영화사 순수

배우 김민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의 김민종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피렌체'는 중년의 남자 석인이 상실의 끝,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의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나는 치유의 서사를 그린 로드무비. 아름다운 피렌체를 배경으로 인생의 중턱에서 삶의 의미와 방향성을 잃은 주인공을 통해 '중년은 멈춤이 아니라 다시 시작'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김민종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제가 근 3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 일도 잘 안 풀리고, 사람도 잘못 꼬이고, 그걸 버틴 게 대단할 정도였다.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가 살아생전에 사주 철학을 봤던 분께 연락을 드려서 찾아뵀는데 버티고 있는 게 다행이고, 내년 가을 되면 기운이 풀릴 거라고 하더라. 거기서 말한 내년이 올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영화로 상도 받고, 마음도 편안해졌다. 결혼 운을 물어봤더니 당시에 2~3년 안에 결혼 운이 있다고 하더라. 나타나면 무조건 잡아야 하고, 아니면 평생 결혼을 못 한다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그는 "인연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제가 나서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보단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개팅도 몇 번 받아봤는데 소개팅은 좀 안 맞는 것 같다"고 고개를 저으며 "(결혼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은 '피렌체'에 온 신경이 쏠려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종은 지난 2023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17년 만에 결별하고, 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여기저기 소속사와 얘기도 나눴는데, 지금은 혼자 편하게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인들, 주위에서 엔터 회사를 만들자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저는 그런 쪽으로 머리 쓰는 걸 못 해서 일단 조용히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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