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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시 쓰는 가수' 이상은-키린지 합동공연

발행:
김원겸 기자

한ㆍ일 양국을 대표하는 '노래로 시를 쓰는 가수' 두 팀이 합동공연을 갖는다. 주인공은 이상은과 일본 인디음악 아티스트 키린지(KIRINJI).


이상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독특한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이상은과 독자적인 시 세계를 갖고 있는 절대음감의 형제가수 키린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트홀에서 조인트 콘서트 '이상은&KIRINJI LIVE CONCERT IN SEOUL 妙合(묘합)'을 갖는다.


친형제 그룹으로 1996년에 데뷔한 키린지는 지난 9월까지 5장의 정규앨범과 11장의 싱글 등 모두 23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키린지는 현재 일본 전국투어 중이며 이번 내한공연을 끝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상은은 '리채'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7년간 공연을 해왔다. 키린지도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선율과 감성으로 이른바 '키린지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두 아티스트의 공통점은 시에 가까운 노랫말과 그에 맞는 환상적인 절대음감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점.


키린지

두 팀은 일본에서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지만 오는 22일 한국에서 첫 만남을 갖고 아름다운 '공동 시집'을 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인넥스트트렌드측은 "이번 합동공연의 제목은 묘합(妙合)으로, 이상은과 키린지의 만남은 '묘한 합'의 현상이듯 절대 평범하지 않은 만남이며 동시에 운명적인 묘합 그 자체로 가을에 어울리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에서 미술 공부를 마친 후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하면서 5장의 앨범을 냈던 이상은은 "키린지와의 공연이라면 꼭 해보고 싶었다"며 키린지와의 합동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의 (02)344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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