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 '쇼킹한 핑크빛 밤'으로 초대

발행:
김원겸 기자
사진

일렉트로니카 밴드 W(Where the story ends)가 2집 발매 후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W는 오는 7월 9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 홍익대 앞 클럽 오투(OTWO)에서 '쇼킹 핑크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파티를 연다.


이번 W의 라이브 파티는 라이브 공연에 파티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오후 8시 본 공연에 앞서 7시부터 DJ칸지의 디제이 쇼가 벌어지며 공연 후에는 혼성그룹 롤러코스터 멤버 지누가 화려한 디제잉으로 파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W는 '마녀, 여행을 떠나다'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을 히트시킨 그룹 코나(Kona)의 리더이던 배영준을 중심으로 한재원, 김상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W는 '따뜻한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로 친근하며 신나고 유쾌한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홍익대 인근 공연장 롤링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던 플럭서스 패밀리 콘서트 '핫 라이브 앤 쿨 파티'와 지난 5월 '앵콜 콘서트-핫 라이브 앤 쿨 파티'에서 그들만의 유쾌하고 그루브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지난 3월 중순에 발매된 2집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W의 이번 라이브 파티 '쇼킹 핑크 나이트'는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 롤러코스터의 지누,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이 우정출연한다. 공연문의 www.interpark.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