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춤 전수받은 '깜짝신인' 내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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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5년 만에 신인 가수를 내놓는다.


지난 2000년 11월 힙합그룹 허니 패밀리 출신의 김선아의 음반제작 및 프로듀싱 이후 5년 만에 신인 가수를 프로듀싱해 다음달 첫선을 보인다.


이주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 팝핀현준은 현재 '스트리트 댄스 넌버벌 퍼포먼스'에서 현란한 꺾기춤을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주노는 17일 오후 서울 홍익대 앞 공연장 롤링홀에서 열린 댄스공연 '스트리트 댄스 넌버벌 퍼포먼스'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이날 연출자로 참여한 이주노는 "팝핀현준은 내 춤을 전수 받은 유일한 제자다. 7년 동안 준비기간을 거친 역량있는 신인으로 이미 해외에서 댄서들 사이에 팝핀현준의 동영상이 퍼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팝핀현준의 데뷔곡은 'only one'이며 두 트랙이 수록된 싱글을 발표한다. 데뷔 싱글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팝핀현준의 동영상도 함께 수록된다.


<사진=5년만에 신인을 내놓은 이주노(왼쪽)과 주인공 팝핀현준. / 윤권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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