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페낭 여행기' 컨셉트의 모바일 화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별은 최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찍은 모바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모바일 화보에서 별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과시하는 한편 시원한 해변에서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장난끼 어린 아이 같은 모습 그리고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여인의 모습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그간 별이 갖고 있는 귀여움과 발랄함에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를 내리며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사뭇 다른 여러 컨셉트로 진행됐기 때문에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들조차 사진 속의 별을 보고 낯설어 했을 정도"라며 "그동안 숨겨온 별의 이미지가 공개돼 예상 밖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별은 최근 발매한 3집 '눈물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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