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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동방신기, 日오리콘 첫 동반 톱10

발행:
김원겸 기자
오리콘 앨범차트 4위를 차지한 신화(위)와 싱글차트 3위를 차지한 동방신기.
오리콘 앨범차트 4위를 차지한 신화(위)와 싱글차트 3위를 차지한 동방신기.

한국을 대표하는 두 남성그룹이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정상권에 올랐다.


16일 나란히 첫 앨범과 7번째 싱글을 발표한 신화와 동방신기는 각각 오리콘 차트 앨범부문과 싱글부문에서 4위와 3위에 올랐다.


오리콘도 "동방신기와 신화, 두 한국 그룹이 사상 처음 오리콘 TOP10에 들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오리콘 측은 "동방신기의 7번째 싱글 'Sky'가 싱글 차트에서 발매당일 3위에 오를 만큼 급상승했으며, 그간 일본에서 앨범 최고성적 65위를 기록했던 신화는 첫 정규 일본어 앨범 'Inspiration#1'이 앨범차트 4위에 올라 한국 아티스트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에게 일본 발매 음반 7연속 TOP10기록과 최고의 오리콘 성적을 안겨준 'Sky'는 여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경쾌한 곡으로 일본 베스킨 라빈스 CF에 삽입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화의 첫 일본어 앨범 ''Inspiration#1'은 신화의 첫 일본싱글 '보쿠라노 고코로니와 다이요우가 아루' 등 6곡의 일본곡과 국내에서 발표된 8집 수록곡 중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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