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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한국가수 최초 싱가포르 콘서트

발행:
김지연 기자
신화의 일본싱글 자켓 사진.
신화의 일본싱글 자켓 사진.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좋은 인상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성그룹 신화가 한국가수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신화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싱가포르의 실내체육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신화 2006 투어 'STATE OF THE ART in Singapore'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한국가수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갖게 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화는 지난 2004년 10월 싱가포르 ‘유포리아 2004’ 콘서트 참석 후 두번째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것으로, 같은해 싱가포르 만다린 차트에서 'Perfect Man'으로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10위권 내에 진입하기도 했다.


신화는 "국내가수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갖게 됐다.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싱가포르 콘서트에는 신인 남성4인조 Lug가 게스트로 참여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신화는 8집 타이틀곡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 '브랜드 뉴', '퍼펙트 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화는 오는 7일 일본 첫 싱글 '보쿠라노 코코로니와 타이요우가 아루'(우리들의 마음에는 태양이 있어)를 국내에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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