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연기요? 노래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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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옛날여자'로 솔로활동에 나선 간미연 ⓒ<홍기원 인턴기자>
'옛날여자'로 솔로활동에 나선 간미연 ⓒ<홍기원 인턴기자>

솔로가수 대열에 합류한 가수 간미연이 연기자 변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간미연은 최근 1집 'Refreshing'을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변신했다. 특히 간미연은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 '옛날여자'를 타이틀로 과거 베이비복스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간미연은 "많은 가수들이 연기자로 변신하는 등 두 가지 일을 병행한다"며 "하지만 나는 연기는 아직인 것 같다. 내 뮤직비디오에서 1인2역을 연기했는데 너무 어색했었다. 더욱이 나는 노래를 너무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간미연은 "다만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다들 빨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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