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스 오리코, 내한공연 후일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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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윤도현과 이야기 나누는 스테이스 오리코 ⓒEMI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윤도현과 이야기 나누는 스테이스 오리코 ⓒEMI

최근 성공적인 첫 내한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간 스테이시 오리코(20)와 한국 가수들의 후일담이 계속 되고 있다.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2006년 새 앨범 'Beautiful Awakening'의 첫 싱글 'I'm Not Missing You'와 히트곡 'Stuck'을 열창한 모습이 방송된 후 스테이시 오리코는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녹화에 앞서 스테이시의 리허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본 진행자 윤도현은 노래가 끝나자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스케이스 오리코가 에픽하이와 기념촬영을 했다. ⓒEMI

라디오 녹음을 위해 MBC를 찾은 스테이시 오리코는, 녹음 전 대기실에서 에픽하이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생방송 중 잠시 밖에 나온 타블로는 에픽하이의 멤버 DJ 투컷츠를 가리키며 "이 사람이 당신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사진 촬영 후 DJ 투컷츠는 미국 스태프들에게 "정말로 좋아해요. 진짜 팬이에요"라고 연이어 말하기도 했다.


스테이시 오리코가 출연한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녹음을 마친 후 진행자 배철수씨는 "스테이시는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어린 나이에 비해 무척 진지하다. 그녀는 준비된 가수"라고 말하며 스테이시를 칭찬했다.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무르며 다양한 활동을 벌인 스테이시 오리코는 내년 초 유럽과 미국, 아시아 투어에 오를 예정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마치고 배철수와 기념촬영을 한 스테이스 오리코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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