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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작곡가 김광빈, 향년 86세로 별세

발행:
이수현 기자

'배신자'의 작곡가 김광빈 씨가 지난 1일 오전 1시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22년 10월 4일 평북 신의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1950년대 중반 김광빈 악단을 조직해 활동했으며 1962년부터 5년간 MBC 초대 악단장을 역임했다.


1963년 이후에는 외조카 배호에게 '굿바이' '사랑의 화살' '두메 산골' 등 여러 곡을 작곡해줬으며 본인도 '지울 수 없는 상처' '못잊어' 등의 오래를 부르며 가수로 활동했다.


빈소는 한양대 병원 영안실 208호, 발인은 3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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