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신부' 이은, 행복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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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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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25ㆍ본명 이경은)이 '1월의 신부'가 됐다.


이은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 씨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은 지난 2007년 10월 장수원을 통해 권용 씨를 처음 소개받았으며, 그해 1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축가는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브라운아이즈소울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샤크라의 동료 멤버였던 윤은혜 정려원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은은 이날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편 이은은 지난해 7월 권 씨의 아버지 회사가 모 대기업과 법정 분쟁에 휘말리자 예비시아버지를 위해 검찰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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