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가수 이 모 씨(56) 등 13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 됐다.
서울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언더그라운드 가수 2명을 구속,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촌, 대학로 일대 라이브카페에서 활동해온 가수로 공연에 집중하기 위해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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