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 켈리, 오늘(28일) 일반병실로 옮긴다

발행:
이수현 기자
여성밴드 샤인의 켈리(김승희)
여성밴드 샤인의 켈리(김승희)


자살을 시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인 3인조 여성밴드 샤인의 멤버 켈리(본명 김승희)가 28일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이날 오전 샤인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켈리가 오늘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라며 "어제 병실을 방문해 만났으나 아직 말은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몸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면서도 "퇴원은 아직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켈리는 지난 27일 새벽 자택에 있던 알약 40알 정도를 복용, 자살을 시도해 현재 위세척 등 치료를 받고 서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자살 시도 전 켈리는 지인들에게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며 수차례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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