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조만간 새 이름 확정..9월 6인조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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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신인 AJ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신인 AJ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올 초 에이스 주니어(Ace Junior)의 약자인 AJ로 활동했던 가수 이기광이 새로운 이름을 놓고 고심 중이다.


25일 AJ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AJ가 합류한 새로운 그룹이 9월께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이에 맞춰 조만간 AJ가 아닌 새로운 이름을 결정해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AJ는 올 초 활동 당시 5인조 남성그룹 파란의 AJ와 똑같은 이름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이에 AJ 측은 다음 활동부터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J는 현재 오는 9월 초 방영 예정인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에 한창이다.


많은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그렇듯 현재 AJ 역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본명인 이기광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이름 역시 본명인 이기광을 사용할 지 또 다른 예명을 사용할 지 여부를 두고 소속사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


한편 AJ 외에 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신동운 등이 포함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비스트(B2ST)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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