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12일 '주변인' 활동 마감

발행:
이수현 기자
아웃사이더 ⓒ사진=스나이퍼사운드
아웃사이더 ⓒ사진=스나이퍼사운드


래퍼 아웃사이더가 3집 작업을 위해 2.5집 작업을 마감한다.


12일 아웃사이더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2.5집 수록곡 '바람이 불면 너가 떠올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아웃사이더의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소속사 측은 "'바람이 불면 너가 떠올라'는 갑자기 오토바이 사고로 떠나버린 친구를 그리워하는 아웃사이더의 가슴 아픈 경험담을 담고 있다"며 "스나이퍼사운드 소속의 KEIKEI가 직접 촬영, 편집한 영상으로 아웃사이더의 방송활동 모습과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시국이 어지러운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서로 나누고 음악으로 위로를 건네고 싶다"며 "3집으로 곧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