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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매니저 팬폭행 논란.."욕해 밀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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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문완식 기자
믹키유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믹키유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믹키유천의 매니저가 팬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자신의 여동생이 경기 화성시의 한 분식집에서 믹키유천의 매니저에게 맞았다는 글이 올랐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자신의 여동생은 분식집이 들렀다, 우연히 믹키유천을 봤다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다가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믹키유천의 매니저가 자신의 여동생에게 욕을 하고 뺨도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믹키유천 측은 2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밥을 먹고 있는 믹키유천을 너무 빤히 쳐다봐 그러지 말라고 하는 과정에서, 먼저 욕설을 내뱉는 팬을 저지하며 밀친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신체 접촉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CCTV에도 우리의 주장과 같은 상황이 그대로 실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 우정파출소 측은 이번 사건을 접수받은 뒤 서부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서부 경찰서 형사계는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믹키유천은 오는 8월 말 방송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낙점,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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