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2NE1의 리더 씨엘과 막내 공민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단독 공개됐다.
씨엘과 공민지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를 통해 어릴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을 최초로 외부에 선보였다.
씨엘은 이 사진 속에서 원피스를 입고 신나게 훌라후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모습 그대로다.
공민지는 이번 사진에서 점퍼를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똘똘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민지란 이름이 크게 들어 간 명찰을 목에 건 모습은 미소를 머금게 하기 충분하다.
지금은 여성스러움과 파워풀함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씨엘과 공민지이기에,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 사진들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씨엘과 공민지가 소속된 2NE1은 올 9월 정규 1집을 발표, '캔트 노바디' '고 어웨이' '박수쳐' 등 3곡의 타이틀곡을 동반 히트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최근 후속곡 '아파' 활동을 마친 2NE1은 요즘 연말 가요 시상식 및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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