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탄 '유키스' 기섭 "누가 차를 고장냈어요"

발행:
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유키스 기섭 트위터
ⓒ출처=유키스 기섭 트위터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차가 고장났다며 지하철을 탄 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기섭은 지난 5일 오후 1시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사무실에 지하철 타고 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빨간색 목도리로 꽁꽁 동여맨 채 지하철을 타고 찍은 기섭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기섭은 차가 사고가 나서 지하철을 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섭의 고장 난 노란색 승용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다치지 않았냐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기섭은 "저는 괜찮아요. 주차되어 있는 제 차를 누가 망가트렸어요!"라고 답했다.


끝으로 기섭은 "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U for worrying about me)"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키스의 기섭을 비롯해 수현, 기범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학교에 11학번으로 입학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ㅇㅈㅇ? 환승도 800만원도 다 거짓이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