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터치, CNN이 주목한 차세대 韓스타 '눈도장'

발행:
김지연 기자
지난 2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신인 남성그룹 터치
지난 2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신인 남성그룹 터치


신인그룹 터치가 CNN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았다.


터치는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1회 '맨즈 패션 위크(Men's Fashion Week)'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갈라 파티에서 터치는 30여 분간 단독공연을 펼쳤으며, 이를 CNN과 MTV가 앞 다퉈 취재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었던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6일 "CNN과 MTV Asia 측은 아직 이름이 생소한 한국 그룹이 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적잖이 놀랐다"며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며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3월 30일에서 4월 3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Sands Expo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맨즈 패션 위크'는 남성 패션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파리와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행해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였다.


한편 터치는 내달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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