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이젠 '친구' 같은 유키 구라모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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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유키구라모토(왼쪽)와 신승훈(오른쪽) ⓒ출처= 신승훈 미투데이
유키구라모토(왼쪽)와 신승훈(오른쪽) ⓒ출처= 신승훈 미투데이

가수 신승훈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의 오랜 우정을 입증했다.


신승훈은 지난 25일 오후 6시 43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항상 일본 공연 때마다 찾아주시는 이젠 친구 같은 유키 구라모토상"이라며 "와인 너무 감사하다"라고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어 "가을에 한국에서 공연하신다니 그 때 꼭 뵐게요"라며 둘의 친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사진에는 신승훈과 유키 구라모토가 편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키 구라모토와의 우정 너무 멋져요!!", "유키 구라모토! 승훈 오빠랑 잘 어울려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네요", "음악 색깔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승훈은 지난해 11월부터 '20주년 기념 투어'를 8개월간 펼쳐왔으며, 일본에서의 4개 도시(도쿄 가나가와 나고야 아마카사키) 투어를 마지막으로 총 37회 공연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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